구체적 투자 수단 (주식/해외주식/ETF)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 요즘은 집에서 비대면으로 신분증만 있으면, 아무것도 몰라도 1시간 내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요즘 많은 증권사들의 거래 수수료가 거의 0에 가깝다. 그래서 초보자에겐 어느 증권사를 선택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키움증권을 사용하지만, 나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사용한다.

 

이후 증권 계좌에 돈을 넣으면 주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검색하면 같은 항목에서 ETF도 살 수 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이다. 말 그대로 펀드인데 주식과 같이 실시간 거래가 된다. 코스피 펀드일 수도 있고, 금 펀드, 달러 펀드 일 수도 있다. 바이오 펀드도 있다. 금, 달러, 원유 등 펀드를 제외하고는 여러 주식을 모아 둔 상품으로 어느정도 분산투자가 되어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러 펀드는 https://www.kodex.com/main.do 여기서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자산운용의 펀드이다. 이외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있다. 검색해보도록하자.

 

해외 주식거래를 하려면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여기서 유의할점은 해외주식거래는 실시간 가격이 나오지 않아서 https://www.investing.com/ 여기서 종목 검색 후 가격을 보고 가격을 증권사 앱에 입력해서 매수해야한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ETF다. 삼성자산운용의 ETF는 앞에 KODEX가 붙는다. 내가 코덱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삼성자산운용이 좋아서가 아니라, 거래량이 제일 많아서이다.

 

KODEX 미국 S&P500선물(H) : 미국 대형 주식들인 S&P500 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펀드이다. H는 저 지수 숫자랑 똑같이 움직인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S&P500 지수가 100에서 110으로 올라도 달러가 10% 내리면 원화기준으로는 그대로 100이다. 하지만 이 지수는 달러의 변동폭과 상관없이 지수 자체만 추종한다는 것이다. 즉 110.

KODEX 200 : 국내 대형 주식들을 추종하는 ETF다
KODEX 골드선물(H) : 금
KODEX WTI원유선물(H) : 원유 
KODEX 미국달러선물 : 원달러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 미국 장기 국채, 장기 국채이기 때문에 변동폭이 주식만큼이나마 상당할 수 있다.